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화장실 후기 :: 난카이난바역 간사이에서 난바 화장실

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화장실 후기, 난카이난바역 간사이에서 난바 가는 특급 라피트 화장실 이용 후기입니다. 간사이공항에 내려 난카이난바역을 가려면 특급 라피트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배가 아파서 플랫폼에서 기다리다가 화장실을 이용했어요.

특급 라피트 화장실이 깔끔하고 좋아서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사실 별건 없어요.

라피트 화장실 후기

라피트 화장실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난바역을 가기 위해서는 특급 라피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다른 여러 가지 방법도 있지만 라피트를 이용하는 게 제일 편한 방법이죠. 일반 전철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도 하고요.

간사이공항 난바 화장실

저는 라피트 플랫폼에서 화장실을 이용했고요. 라피트 내부에도 기내 화장실이 있습니다.

라피트를 타기 위해 표를 찍고 들어온다 해도 화장실을 들를 수 있는 것이죠. 2층의 라피트 플랫폼으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다시 3층으로 올라옵니다. 엘리베이터 뒤편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급 라피트 플랫폼 화장실은 전부 비데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정말 편리하고 깔끔합니다. 비데 설명도 있었어요.

프라이버시를 위한 버튼도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물소리가 나고요. 주변 사람들에게 부끄러울 수도 있는 생리현상 소리를 안 들리게 할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낙상을 위한 안전바도 있습니다. 휴지는 무조건 두 개가 나란히 걸려있더라고요. 일본 화장실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어딜 가나 이런 일본 화장실은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장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깔끔했고 굉장히 편리했어요.

라피트 내부에도 화장실은 있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 바로 가는 특급 라피트는 총 6호실까지 있는데요. 3 호칸 5 호칸에는 화장실이 있어요. 나머지는 없습니다.

오사카 특급 라피트 3호 5 호칸에는 화장실뿐만 아니라 장애인석과 기저귀 교체 칸도 함께 있습니다. 라피트 이용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가지고 있는 칸인 것이죠.

지금까지 간사이공항에서 난바로 가는 특급 라피트 화장실 그리고 라피트 플랫폼 내부 화장실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