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맛이 나는 젤리인 트롤리 사우어 글로우웜즈 미니를 먹어보았어요.
미니 사이즈로 대용량 구매가 가능해서 회사간식 추천드립니다. 집에 두면 손이 안가는 것들이 젤리류와 캔디류인데요. 회사에 출근만하면 그렇게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심지어 신맛젤리의 경우에는 감칠맛 덕분에 더 자주 찾게되는 것 같습니다.
트롤리 사우어 글로우웜즈 미니

회사 간식으로 추천하는 트롤리 사우어 글로우웜즈
꽤 사이즈가 있어보이지만 아닙니다.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예요. 주머니에 넣어두고선 하나씩 집어먹기 좋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트롤리 사우어 젤리의 용량은 10g이기 때문이지요. 회사간식으로 추천하는 이유도 이것입니다. 대용량으로 구매가 가능한 회사 간식입니다.
트롤리 사우어 글로우웜즈 원재료와 영양정보 참고하세요! 돼지고기가 함유된 제품이래요.
칼로리 30kcal

뜯는 곳을 찾기가 어려웠는데요. 대충 윗부분을 잡고 뜯어주면 열립니다.

아담한 트롤리 사우어 글로우웜즈 젤리

10g짜리의 미니미한 트롤리 젤리를 꺼내면 이 정도의 양이 나와요. 10g이라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정량 트롤리 사우어 젤리보다 젤리가 아담하고 귀여워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색깔도 다채롭습니다. 색이 다채롭다는 것은 맛이 다양하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사우어 젤리, 신맛 젤리답게 겉면에 신맛을 내는 재료들이 골고루 달라붙어있습니다. 먹기 전인데 벌써 침이 고이는 건 기분탓일까요 ㅋㅋ
저는 신맛 젤리들을 보면 뇌가 신맛이라고 미리 인식을 하는지 맛을 보기도 전에 침이 고이곤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젤리 하나에 2가지 맛이 섞여있어요. 워낙 작은 사이즈라 맛을 느낄 새가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끊어먹으면 맛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요 트롤리 사우어 젤리는 소다맛과 딸기 또는 체리인 것 같았어요.

요건 레몬이랑 딸기 또는 체리 ..?
딸기보다는 레몬과 소다 맛과 향이 진하게납니다. 맛있었어요.

메론과 오렌지 맛입니다. 사실 메론맛은 정확하지 않아요. 젤리류가 그렇듯이 맛이 다 엇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확실한 건 오렌지맛과는 다른 맛이라는 것입니다.
오렌지향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분리해서 먹는다면 문제될 것이 없지요.
생각보다 신맛은 강하지 않습니다.
저번 포스팅이었던 하이츄 레몬 사우어 츄잉캔디보다는 신맛이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혀가 아릴 정도의 신맛을 찾으신다면 트롤리 사우어 젤리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달콤한데 신맛 분말 덕분에 단맛이 조금 자제된 맛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회사 간식으로 먹으니 끊임없이 들어가는 맛입니다. 미니 사이즈라 휴대성도 좋아요. 회사 간식으로 추천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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