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딸기 신메뉴인 생딸기 핑크 포멜로 플랫치노 솔직 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딸기 메뉴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네요.
이디야 딸기 신메뉴 뿐만 아니라 이곳 저곳에서 딸기 관련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이디야 딸기 신메뉴인 생딸기 핑크 포멜로 플랫치노를 먹어봤어요. 이디야 딸기 메뉴 중 가장 상큼해보이는 것을 선택해보았답니다.
이디야 딸기 신메뉴, 생딸기 핑크 포멜로 플랫치노
이디야 딸기 신메뉴들은 종류가 많습니다. 생딸기 블루밍 그린티, 생딸기 쥬이시 애플라임티, 생딸기 연유 플랫치노, 딸기 듬뿍 라떼, 생딸기 핑크 포멜로 플랫치노, 생딸기 팬케이크 등 많은 이디야 딸기 신메뉴들이 출시됐어요.
저는 이 중 생딸기 핑크 포멜로 플랫치노를 내돈내산해서 마셔보았습니다. 사실 골라서 먹은거긴 하지만 이디야 딸기 메뉴들이 인기가 너무 많아서 겨우겨우 하나 시킬 수 있었어요.
결과적으로는 정말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이디야 딸기 신메뉴인 생딸기 핑크 플랫치노는 아랫부분에 딸기청이 들어있고, 위로 슬러쉬가 올려진 이디야 딸기 메뉴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딸기가 조각나서 올려져있지요.
이디야 딸기 신메뉴인 생딸기 핑크 플랫치노 실사입니다. 사진이랑 같은거라는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그래도 얼추 비슷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비교했을 때 사이즈 참고하세요. 이디야 딸기 신메뉴 생딸기 핑크 플랫치노가 4700원 인 것을 감안했을 때 작은 크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디야 딸기 신메뉴 생딸기 핑크 플랫치노를 잘 섞어 주었습니다. 윗부분이 슬래쉬라 잘 섞이지 않을 수 있는데 어찌어찌 섞으면 잘 섞입니다. 정말 독특했던게 슬러쉬에서 밀키스 맛이 났어요. 섞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밀키스 맛일 수도 사이다를 얼린 맛일 수도 있지만, 확실한 건 둘 다 맛있다는 것입니다.
잘 섞어서 먹으니 탄산있는 딸기 에이드를 상큼한 슬러쉬로 만들어서 먹는 느낌이 납니다.
생딸기도 들어있었어요.
2조각 ㅋㅋㅋ 귀염
사실 먹고싶었던 이디야 딸기 신메뉴가 품절이라 고른 메뉴인데요. 슬러쉬가 진짜 대박 맛있으니 ㅠ 혹시나 다른 메뉴가 품절이면 한 번 드셔보세요. 저는 종종 먹을 것 같아요.
속이 더부룩하지도 않고 우유가 들어있지 않아 포만감은 없어요. 그래서 식후에 디저트로 먹기에 적합하답니다.
맛있는 시간 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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